티스토리 뷰
짚으로 파푸아 부족의 다니족의 집이다.
집에 불을 피운 공간이 부억이다.
부엌에 있는 집은 여자들만 사는 집이다.
화전농장으로 수확한 고구마나 옥수수는 다니족의 주식이다.
지금도 원시부족의 문화를 그대로 간직한 다니족이다.
오직 자연과 오랜 풍습을 따르며 살아간다.
음식이 다 되면 여자집에서 남자집으로 배달을 해준다.
아이들이 그 역할을 한다.
족장과 남자들 집은 필라보스라는 부족이 신성시하는 공간이다.
남녀가 생활공간을 나눈것은 전쟁시 바로 뛰쳐나가기 위한것이다.
그만큼 전쟁이 많앗다는 것이다.
부족 사회에도 용맹함을 떨쳣던 다니족
식인 문화가 남아잇던 이곳에서 생존의 위협은 늘 있어 왔다.
전쟁에 나갈때는 항상 콧구멍에 돼지 이빨을 걸었다.
코걸이를 걸면 적에게 위협을 줄수 있기 때문이다.
다니족에게 전쟁이상으로 중요한것은 돼지이다.
이 지역에 이름도 돼지를 뜻한다.
아침마다 돼지도 사람과 똑같이 고구마로 식사를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