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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차단 확인법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관계를 맺으면서 생활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별 문제가 없어요. 모든 사람이 다 성격이 좋아보이고 사귀게 됩니다.
때로는 연인으로 아니면 친구로 가족으로 여러 사람과 함께 관계를 점점 넓혀가는 것이죠. 하지만 모든 사람이 다 선한 사람이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모든사람이 내 마음을 이해하고 마음을 배려하고 나를 존중해주는 사람을 만나는게 드뭅니다. 모든 사람은 감정이 있습니다. 때로는 나도 모르게 화가나고 열받으면 상대방에 대한 화풀이 대상으로 전락하기도 합니다.
이게 약육강식의 시대가 간접적으로 나타나는 계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평상시에는 아무 문제없이 지내다가도 화가 나는 경우 그것을 어떻게 내가 푸는지에 대한 경험이 필요한것이죠
우리는 지금까지 그사람이 자라온 가정환경과 배경을 무시할수가 없습니다. 부모님에게 학대받은 아이들은 커서도 똑같이 다른사람을 존중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에게 받은 상처를 그대로 쏟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렇게 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상대방에 대해서 우리는 오히려 그사람을 이해하고 오히려 그사람의 잘못된 습관 성격을 내가 고쳐주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게 오히려 그사람과 나를 서로 불행하게 만드는것이죠. 그래서 이제는 나에게 안좋은 감정을 계속해서 주입하고 영향을 주는 그런사람은 서서히 관계를 피해가는게 좋습니다.
친구사이도 그래요. 무작정 친구수가 많아서 좋은게 아니라 때로는 그중에서 친구의 불행에 대해서 정말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도와주려는 친구와 오히려 그것을 통해서 조롱하고 멸시하고 무시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친구가 변하길 기대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그런 친구는 만나지 않은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상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sns가 발달해서 온라인상으로 많은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따라서 너무 악착같이 친구를 사귀려고 노력도 하지 말고 오히려 멀리할 사람은 멀리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지키는게 좋겠지요
따라서 페이스북으로 해서 많은 친구를 사귀긴 하지만 너무 그 친구에 대해서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데 가까이 하고 관계를 회복하려고 하기보다는 별로 나에게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 하면 과감히 정리하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페이스북에 로그인을 하면 자신의 개인정보와 함께 여기서 공개범위나 차단으로 들어갑니다.
차단에는 직접 내가 상대방 차단할 사람을 선택하기도 하고 상대방의 메세지 페이지까지 차단이 가능합니다.
위와같이 내가 차단한 상대방은 다음과 같이 페이지가 보이지 않고요 또 반대로 상대방이 나를 차단했다고 하면 내가 상대방 페이지에 들어가려고 해도 똑같이 안보입니다.
이렇게 해서 내가 차단할수도 있고 내가 차단당했는지도 간접적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