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나는 데로 일을 다하고 애기 옷도 다 짜고 일주일도 안걸린다
애기 안고 밥먹는 엄마를 봐면 내가 애기를 봐준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조금 돈을 적게 벌어도 행복하고 그냥 나를 기다리는 아들이 있다는 생각에 그런 아이가 나만 보고 잇다 내가 하는 것을 그대로 보고 배우는 아이가 있다는 것이 또다른 모습이다 그래서 키가 크고 해서 선입견이 있을것 같다 예의 없는것을 못본다 내가 예의를 지키는데 선배들한테 예의를 못지키는 것은 기본이 안되잇는것이다 그사람의 삶을 보는 것이다 다른사람은 몰라도 제대로 인사해야 한다 애들이 안녕하세요 그렇게까지 안해도 다른사람에게 잘해야 한다 손재주가 남달라서 겨울에 입을 조끼나 옷등을 여름에 짠다거나 가을에 짠다 뜨개질을 굉장히 잘한다 수놓고 그림그리고 항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듣자하니까 못하는게 없다 너무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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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15.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