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의 모든것이 그렇듯 호수의 물 또한 사람과 동물이 사이좋게 나눠쓴다.
비가 적게 내려 사시사철 건조한 초원 물을 담은 호수는 대 평원의 소중한 존재이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로 인해 이상 기후로호수에 위기가 닥쳐왔다. 비가 끊기고 건기가 계속 되면서 생기를 잃은 초원 오랜 가뭄으로 대지는 바짝 말랐다. 몽골에 야흐 호수 도르노드 지역이다. 두번째로 크고 오랜세월사람과 가축을 먹인 초원이다. 가로 30km 세로 크고 깊은 호수가 처참히 밑을 드러냇다. 8년전부터 호수가 마르기 시작해 지금은 호수의 물이 거의 다 말랐습니다. 호수로 흘러드는 강이 물이 마르고 호수에도 물이 없어졌습니다. 옛날에는 울란바토르에 가뭄이 들었을때도 이곳은 비가 많이 와서 호수가 흘러 넘쳤습니다. 그러나 요새는 호수 북쪽에서만 비가 조금 내립니다. 이곳에는 비가 거의 안와 호수가 말라 죽고 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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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6. 10:49